2027년 종부세, 무엇이 바뀌나 — 실거주 1주택은 줄고 다주택은 늘어납니다

· 세무법인 넥스트

정부가 내놓은 2026년 세제개편안이 국회에서 심의 중입니다(정부안(국회 심의 중)). 통과되면 2027년 종합부동산세부터 적용됩니다. 한 줄로 줄이면 «실제로 사는 집 한 채는 가볍게, 살지 않는 집과 여러 채는 무겁게» 입니다.

무엇이 바뀌나

공정시장가액비율
2026년(지금)60%2027년70%2028년70% (3주택 이상 80%)
실거주 1세대 1주택 공제
2026년(지금)12억원2027년14억원2028년14억원
비거주 1세대 1주택 공제
2026년(지금)12억원2027년12억원2028년12억원
그 밖(사람마다) 공제
2026년(지금)9억원2027년6억원2028년6억원
세율(2주택 이하)
2026년(지금)0.5%~2.7%2027년0.5%~3.5%2028년0.5%~5%
장기보유 세액공제(보유기간)
2026년(지금)15년 50% · 10년 40% · 5년 20%2027년15년 25% · 10년 20% · 5년 10%2028년없음
장기보유 세액공제(거주기간)
2026년(지금)없음2027년15년 50% · 10년 40% · 5년 20%2028년15년 50% · 10년 40% · 5년 20%

1세대 1주택의 고령자·장기보유 세액공제는 합쳐 최대 80%까지입니다. 개편안에서는 보유기간 대신 실제로 산 기간(거주기간)으로 공제를 주는 쪽으로 바뀝니다.

예시로 보면 — 내야 할 종부세

공시가격 15억 1주택 · 10년 살았음(60세)
2026년28만원2027년11만원2028년11만원
같은 집 · 살지 않음(60세, 10년 보유)
2026년28만원2027년48만원2028년65만원
공시가격 10억 + 10억, 2주택
2026년343만원2027년785만원2028년969만원

공시가격이 그대로라고 보고, 종합부동산세(농어촌특별세 포함)만 앱의 세금 계산으로 산출했습니다. 재산세는 따로 냅니다.

같은 15억 집이라도 실제로 사는지에 따라 방향이 달라집니다. 살고 있으면 공제가 늘어 세금이 줄고, 살지 않으면 세액공제가 줄어 세금이 늘어납니다. 집이 두 채 이상이면 공제가 줄고 공정시장가액비율과 세율이 함께 올라 부담이 가장 크게 늘어납니다.

지금 해 볼 수 있는 것

  • 살지 않는 집이 있다면, 보유세 기준일(6월 1일) 전에 정리할지 미리 비교해 보세요.
  • 한 집에 실제로 살 계획이 있다면, 거주기간이 늘수록 2027년부터 공제가 커집니다.
  • 부부 공동명의 1주택은 각자 공제를 받는 방법과 1주택자처럼 받는 방법 중 유리한 쪽을 고를 수 있습니다.
  • 개편안은 국회에서 바뀔 수 있습니다. 확정되면 이 글과 앱의 계산을 함께 고칩니다.

이어서 궁금하실 만한 해설

이 서비스는 주식회사 넥스트에스엠이 드리는 일반 안내이고 세무 자문이 아니에요. 계산 결과는 참고용 예상치라, 실제 세금은 개인 사정과 확정된 세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예시 금액은 앱의 세금 계산으로 낸 값이에요. · 세금별 안내